• 다시 찾은 정겨운 산방에서
  • 심경숙
    조회 수: 2582, 2014-11-13 07:41:51(2012-01-20)
  • 지난 봄의 즐거운 추억을 더듬어 떠난 겨울 여행이었는데..

    행복을 만끽하며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가지고 왔습니다

    사장님의 반가운 모습, 사모님의 정겨움이 여행을 더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너무 좋아서 친구들에게 자랑을 많이 했더니 자꾸 가자고 해서 출발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이겨울에 무슨 둘레길이냐고 하더군요

     

    같이 온 친구들이 너무 좋아하고 감탄을 해서 저도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모두 사장님 배려덕분입니다

    사진도 너무 잘 나왔네오

    고맙게 퍼가서 제 앨범에 담아놓겠습니다

     

    때마침 보슬비가 내려서 더 운치있는 산행이었습니다

    등구재쪽으로 올라가니 눈도 많이 왔있었습니다

    겨울 우중산행과 설중산행을 한꺼번에 경험하는 보너스도 받고요

    지리산 능선의 시야가 조금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고

    주막집이 문을 닫아서 막걸리를 먹지 못한 아쉬움은 

    다음 봄에 이루어야 할것같습니다

     

    금계마을 '나마스떼'찻집 산야초효소 차를 마시면서

    지리산 능선을 감상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사모님!!

    정성스런 음식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 미안할 정도로 잘 해주시니

    마치 친정에 가서 편안히 밥상을 받는 기분이요..

     

    새해 건강하시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2012년 1월 18일 방문객 심경숙 드림 

댓글 1

  • [레벨:10]노고지리

    2012.01.21 05:25

    여행의 묘미를 여러가지 경험하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으네요.

     

    삭막하지만 한적한 산골에서 차를 마시며 지리산을

    바라보셨다니 마치 "그 겨울의 찻집"을 연상케

    하는 군요.

     

    모두들 그동안 복을 많이 지으셨나봐요.

    겨울의 묘미를 다 누리고 갔으니...ㅎㅎㅎ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다시 찾기가 쉽지 않은데 찾아주셔서...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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